이번주는 graph에 대해 배웠다.
여태 내가 알던 graph는 함수에 대한 것이다.
그래서 뭔가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신선함과 설레임을 느꼈다.
공부할수록 machine learning, deep learning에서 배웠던 개념과 비슷한게 많았다.
예를 들어 node embedding은 word embedding와, GNN은 auto-encoder와 유사했다.
지난주에 캠퍼들을 위해 주제별로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해줬는데 이번주는 없었다.
아마 참여가 저조해서 그런 것 같다.
벌써 5주가 지났다.
사실 중간에 설날이 있어서 실제는 6주가 지났다.
뒤돌아보면 많은 것을 배운 것 같은데 실제로 사용하라고 하면 걱정이 된다.
P stage 관련 사전 수요조사를 했는데 걱정이다.
여러 주제가 있는데 다들 뭘 해야겠다고 정한 것 같은데 나는 그런게 없다…
어떤 분야를 정해서 취업할지 아직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