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주가 지났다.
배운 것도 없는데 벌써 2달이 지났다.
23~28일까지 쉬고 다음 주 29일부터 P stage 시작이다.
쉬는 기간동안 그간 미뤘던 공부를 해야 된다.
반드시 해야 된다…
8주차는 이상하게도 머리가 너무 아파서 공부를 많이 못했다.
일찍 잤다…
심지어 주말도 놀았다…
앞으로 더 놀면 난 진짜 망한다…
8주차 학습정리 많이 밀렸다…
P stage는 4개의 프로젝트가 있는데 1, 2는 개인, 3, 4는 팀 프로젝트이다.
뭘 할지 정했고 그거에 맞춰서 쉬는 기간동안 공부할 생각이다.
아쉬운 것은 P stage에 대한 posting을 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U stage 끝난 기념으로 팀원끼리 롤링 페이퍼를 했다.
감사하게도 좋은 말을 남겨주었다.
앞으로 만날 팀원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끼치도록 노력해야겠다.
20일에 스코페 코딩 테스트를 봤다.
6문제인줄 몰랐는데 홈페이지 보니까 6문제라고 적혀있다.
한 문제가 지문을 이해하는데 오래걸렸다.
문제는 어렵지 않았는데 입력이 왜 그런 형식으로 주어지는지 이해가 힘들었다.
결국 이해하는 것을 포기하고 어찌어찌 풀었다.
나 빼고 다들 쉬웠다고 하는 것 같다.
2차 테스트 대상자 중 100명을 뽑아 뭘 준다는데 임의로 뽑는다는 건지 상위 100명인지 모르겠다.